평소 바쁜 현대 사회에 한 직장인으로서 피곤한 하루 직장일과를 끝마치고 퇴근 후에 집에 도착하게 되면 밀린 집안일까지 하느라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퇴근하고 저의 취미생활을 즐기기도 시간이 부족한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매일매일 집안일까지 하려니 지치는 건 한순간이었습니다. 집안일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제가 생각했던 건 로봇 청소기였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웹 검색을 하던 중에 발견하게 된 로봇청소기는 바로 타마 올인원 맥스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을 구매한 후 배송은 이틀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앱 연결로 인한 스마트함과 대용량 배터리 탑재
로봇청소기 타마 올인원 맥스는 타마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앱 내에서 흡입력 설정, 지정 청소, 물걸레 세척, 금지구역 설정 등을 조정할 수 있어 현재 세대의 걸맞은 스마트함과 편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로봇청소기 타마 올인원 맥스는 LG 정품 6,4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여 최대 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5,200mAh 배터리를 장착한 타사 로봇청소기 제품들과는 다르게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집이 넓은 분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꼼꼼한 청소
사실 배송을 받고 나서 가장 먼저 확인했던 건 제품의 디자인이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 또한 제품의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 먼저 인터넷 사진으로 제품 디자인을 확인해 봤을 때 깔끔하고 단정된 톤의 화이트 컬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을 구매한 후 배송을 받고서 제품의 실물을 확인해 보니 깔끔하고 단정된 톤의 화이트 컬러가 더욱더 세련되어 보였고 집안 어느 가구 옆에 비치해 두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청소 능력 또한 탁월했는데 청소기로 먼지를 꼼꼼히 흡입한 후 걸레질까지 자동으로 하고서 건조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품을 사용한 이후 개인적인 평가
제품의 가격만 놓고 봤을 때 싼 편은 아니라 구매하기 전에 많이 망설였었는데 그래도 큰마음먹고 구매했었으니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저의 개인적인 평가를 말해드릴까 합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로봇청소기 타마 올인원 맥스의 장점은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깔끔하고 단정된 톤의 화이트 컬러가 집안 어느 곳에 비치해 두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세련미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청소의 기능적인 면에서 먼지통 비움, 열풍 건조, 물걸레 청소, 오수 자동처리의 기능들이 너무나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었던 기능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제가 생각하는 타마 올인원 맥스의 단점은 전선 회피 능력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보기로 2.5cm 이하 단차 정도만 넘어갈 수 있도록 바퀴가 제작되었기 때문에 청소 중에 걸릴 만한 건조대, 체중계, 코드선 등은 따로 정리하고 나서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청소기 자체에서 내는 소음 또한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사용하고 있는 다른 사용자분들마다 느끼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제품의 후기를 찾아보면 소음 문제 관련해서 제품의 단점으로 꼽고 있는 구매자분들도 여럿 계시기 때문에 얘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제품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는 소음 문제가 아예 영향을 끼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의 가정은 꽤나 조용한 환경인데 오히려 이런 조용한 환경이라서 청소기의 소음이 더욱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이 저에게는 어느 정도의 아쉬움으로 다가왔지만, 개인적으로 단점들을 충분히 보완할 만한 장점들이 더 많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한층 더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으로서 꽤 만족했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시중에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에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이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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