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발표 잘하는 6가지 방법 및 추가 팁

발표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 큰 어려움을 느낍니다. 오늘은 발표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발표 잘하는 6가지 방법과 추가로 발표 전 긴장을 풀 수 있는 5가지 팁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목 어깨에 힘을 빼기

발표를 하는 상황이 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긴장되면서 목과 어깨가 동시에 굳어지며 수축이 되는데 이때 심호흡을 크게 하며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표를 할 때 긴장될수록 편안하게 릴랙스 한다는 느낌으로 목 어깨에 힘을 빼게 되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톤이 형성되어 청중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들릴 수 있게 됩니다.

배에 힘주고 말하기

목소리가 배에서 나온다는 생각으로 배에 힘을 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면서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한 후 숨을 잠시 멈추고 천천히 내보내며 배가 다시 홀쭉해지는 복식호흡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배에 힘을 주고 말하게 되면 목소리도 배에서 나오는 힘에 영향을 받아 크고 단단해집니다. 그렇기에 청중들 입장에선 오히려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공기를 뱉으면서 말하기

목구멍을 닿고 공기를 머금으며 말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공기를 뱉음과 동시에 발음을 해야 입안에서만 맴도는 발음을 고칠 수 있게 됩니다.

공기의 흐름을 타고 말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공기를 뱉으면서 말하게 되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전달력 있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볼펜을 입에 물고 연습하기

평소 볼펜을 입에 물고 연습을 하게 되면 뭉개지는 발음 습관을 고쳐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볼펜을 뭄으로써 혀의 힘이 가해지게 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형성되게끔 도와줍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볼펜을 입에 물고 연습하면 턱의 과도한 움직임이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잡아주며 굳어진 안면근육을 풀어주어 자연스러운 표정도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입을 크게 벌리는 연습하기

상대방에게 입으로 대화를 전달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거울을 보면서 입을 정확하고 크게 말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턱에 힘이 가해질 정도로 반복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입모양을 크게 하여 '아', '에', '이', '오', '우'  등과 같은 발음을 연습하게 되면 자신이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들까지 풀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편해질 것입니다.

소리 내서 많이 읽기

토론, ppt 발표 등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경우에 미리 대본을 짜둔 후 대본을 소리 내서 많이 읽게 되면 말하기의 흐름을 읽고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때 입모양을 최대한 크게 하여 발음을 연습해 주시길 바랍니다.

발표 잘하는 6가지 방법 및 추가 팁

발표 잘하는 6가지 방법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목 어깨에 힘을 빼기
2. 배에 힘주고 말하기
3. 공기를 뱉으면서 말하기
4. 볼펜을 입에 물고 연습하기
5. 입을 크게 벌리는 연습하기
6. 소리 내서 많이 읽기

추가로 발표 전 긴장을 풀 수 있는 5가지 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천장 바라보고 60까지 세기 - 발표하기 3분 전 위를 가만히 바라보고 천천히 60까지 세어주기
2.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호흡하기 -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반복을 총 10회 하기
3. 몸 움직이기 -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손, 발을 털어 몸을 움직이기
4. 자기 암시하기 - 발표 전날 혹은 직전의 자기 암시를 통해 긴장 완화하기
5. 천천히 말하기 - 말이 빨라지면 더욱 긴장이 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말을 늦게 하려고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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